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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언 2 영화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출시 게임

by 팁허니비 2024. 7. 10.

영화 에일리언 2 시놉시스

 

"에이리언 2" (1986) 영화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SF 액션 영화로, 원작인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에이리언" (1979)의 후속작입니다. 이 영화는 리플리(시고니 위버 분)가 주인공으로, 그녀가 다시 한번 치명적인 에일리언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첫 번째 영화의 사건 이후 57년 동안 냉동 수면 상태에 있던 리플리가 구조되면서 시작됩니다. 그녀는 웨이랜드-유타니 사로부터 식민지 LV-426에서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회사는 리플리에게 식민지로 돌아가 조사원들과 함께 상황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리플리는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결국 그곳에 있는 에일리언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동행하게 됩니다. 리플리와 해병대원들은 LV-426에 도착하자마자 식민지가 이미 에일리언에 의해 점령당한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생존자인 어린 소녀 뉴트(캐리 헨 분)를 발견하고, 뉴트를 보호하며 에일리언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리플리는 해병대원들과 함께 에일리언의 둥지를 파괴하려고 노력하지만,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됩니다. 결국 리플리는 뉴트를 구하고 에일리언 여왕과 최후의 결전을 벌입니다. 리플리는 에일리언과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자신의 내면의 두려움과 싸우며, 뉴트와의 유대감을 통해 모성애를 발견하게 됩니다.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인간의 생존 본능, 희생,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마지막으로 리플리는 에일리언 여왕과의 결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뉴트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에일리언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함을 암시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에일리언 2"는 강력한 여성 주인공과 스릴 넘치는 전투 장면으로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액션 영화의 고전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영화 속 등장인물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


엘렌 리플리 (시고니 위버): 영화의 주인공으로, 강인하고 용감한 여성 캐릭터입니다. 에일리언과의 싸움을 통해 생존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뉴트 (캐리 헨): 식민지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어린 소녀로, 리플리가 그녀를 보호하며 모성애를 보여줍니다. 대위 두웨인 힉스 (마이클 빈): 해병대의 일원으로, 리플리와 협력해 에일리언과 싸웁니다. 버크 (폴 라이저): 웨이랜드-유타니 사의 회사원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려 합니다. 비숍 (랜스 헨릭슨): 인간형 안드로이드로, 리플리와 해병대원들을 돕습니다. 에일리언 에일리언은 매우 위험한 생명체로, 인간을 숙주로 삼아 번식합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에일리언 여왕이 등장하며, 더 큰 위험과 긴장감을 제공합니다. 에일리언의 디자인과 특수 효과는 당시 영화 기술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아볼게요.  "에이리언 2"는 개봉 당시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시고니 위버의 강렬한 연기와 제임스 카메론의 뛰어난 연출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 효과상과 음향 효과상을 수상했으며, 시고니 위버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제작 과정: 제임스 카메론은 "터미네이터"의 성공 이후 "에이리언 2"의 감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는 원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액션과 스릴을 추가했습니다. 촬영: 영화는 대부분 영국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특히 에일리언 여왕과의 결전 장면은 수많은 특수 효과와 애니메트로닉스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배우들: 시고니 위버는 리플리 역할을 다시 맡기 위해 상당한 몸값을 요구했지만, 제작진은 그녀의 중요성을 인정하여 이를 수락했습니다. 또한, 뉴트 역의 캐리 헴은 이 영화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게임 "에이리언 2"를 소재로 한 여러 게임들이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게임으로는 "에일리언즈: 인페스테이션" (Aliens: Infestation)과 "에일리언즈: 콜로니얼 마린즈" (Aliens: Colonial Marines)가 있습니다. 엘렌 리플리는 단순한 생존자를 넘어, 강력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에일리언과의 전투에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단순히 싸우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뉴트는 리플리와의 관계를 통해 모성애의 상징으로 기능하며, 두 사람의 유대는 영화의 감정적 중심을 이룹니다. 대위 두웨인 힉스는 리플리와의 협력으로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며, 버크와 비숍은 각각의 도덕적 갈등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본성을 드러냅니다.

 

 

영화를 소재로 출시된 게임 에일리언즈


에일리언즈: 인페스테이션: 이 게임은 2011년 닌텐도 DS용으로 출시된 2D 액션 게임으로, 원작 영화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플레이어는 해병대를 조종하여 에일리언과 싸우며 생존자를 구출하고 미션을 수행합니다. 에일리언즈: 콜로니얼 마린즈: 2013년 출시된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해병대원이 되어 에일리언과 싸우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그러나 출시 당시 많은 버그와 기술적 문제로 인해 비판을 받았으며, 기대에 미치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이리언 2"는 SF와 액션 장르의 걸작으로,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 뛰어난 특수 효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를 넘어선 인간의 생존 본능과 모성애를 다루며, 이후 많은 영화와 게임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제임스 카메론의 뛰어난 연출과 시고니 위버의 강렬한 연기는 이 영화를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에이리언 2"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은 원작의 긴장감과 스릴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에일리언즈: 인페스테이션"은 2D 액션 게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실감나는 전투 경험을 제공합니다. 반면 "에일리언즈: 콜로니얼 마린즈"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에일리언 세계관을 탐험하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영화의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에일리언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은 2014년에 출시된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원작 영화의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플레이어에게 깊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이 게임은 리플리의 딸인 아만다 리플리를 주인공으로 하여, 에일리언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을 경험하게 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활용하여 에일리언의 위협을 피하며 생존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원작 영화의 긴장감과 공포를 효과적으로 재현합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음향 효과는 사실감을 높여주며, 스토리와 캐릭터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에일리언 2"의 유산을 계승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에일리언 세계관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에일리언 시리즈는 영화와 게임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